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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