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이해인...4월의 시 中에

CHUNBARAM 2023. 4. 3. 23:05


*눈이 짓무르도록
이봄을 느끼며
가슴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발부르트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어요.

*눈이짓무르도록 이봄을 느끼며

*가슴이 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발부릅트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봄은 너무 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