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7번국도따라...관동팔경

CHUNBARAM 2023. 11. 28. 22:37

高고城셩을란 뎌만 두고 三삼日일浦포랄 차자가니,丹단書셔난 宛완然연하되 四사仙션은 어대 가니.예 사흘 머믄 後후의 어대 가 또 머믈고.
仙션遊유潭담 永영郎냥湖호 거긔나 가 잇난가.淸쳥澗간亭뎡 萬만景경臺대 몃 고대 안돗던고

梨니花화난 발셔 디고 졉동새 슬피 울 제,洛낙山산東동畔반으로 義의相샹臺대예 올라 안자.日일出츌을 보리라 밤듕만 니러하니,祥샹雲운이 집픠난 동, 六뉵龍뇽이 바퇴난 동,바다해 떠날 제는 萬만國국이 일위더니,天텬中듕의 티뜨니 毫호髮발을 혜리로다.아마도 녈구름 근쳐의 머믈셰라.詩시仙션은 어대 가고 咳해唾타만 나맛나니.天텬地디間간壯장한 긔별 자셔히도 할셔이고


斜샤陽양 峴현山산의 텩튝을 므니발와羽우蓋개芝지輪륜이 鏡경浦포로 나려가니,十십里리 氷빙紈환을 다리고 고텨 다려,長댱松숑 울흔 소개 슬카장 펴뎌시니,믈결도 자도 잘샤 모래랄 혜리로다.孤고舟쥬解해纜람하야 亭뎡子자 우해 올나가니,江강門문橋교 너믄 겨태 大대洋양이 거긔로다從둉容용한댜 이氣긔像샹,闊활遠원한댜 뎌 境경界계,이도곤 가잔 대 또 어듸 잇닷 말고.紅홍粧장 古고事사랄 헌사타 하리로다.江강陵능 大대都도護호風풍俗쇽이 됴흘시고,節졀孝효旌졍門문이 골골이 버러시니比비屋옥可가封봉이 이제도 잇다 할다.

眞진珠쥬館관 竹듁西셔樓루 五오十십川쳔 나린 믈이太태白백山산 그림재랄 東동海해로 다마 가니,
찰하리 漢한江강의 木목覓멱의 다히고져.王왕程뎡이 有유限한하고 風풍景경이 못 슬믜니,幽유懷회도 하도 할샤, 客객愁수도 둘 듸 업다.
仙션槎사랄 띄워 내여 斗두牛우로 向향하살가,仙션人인을 차자려 丹단穴혈의 머므살가

天텬根근을 못내 보와 望망洋양亭뎡의 올은말이,바다 밧근 하날이니 하날 밧근 므서신고.갓득 노한 고래, 뉘라셔 놀내관대,블거니 쁨거니 어즈러이 구난디고.銀은山산을 것거 내여 六뉵合합의 나리난 닷,五오月월 長댱天텬의 白백雪셜은 므사 일고.

져근덧 밤이 드러 風풍浪낭이 定뎡하거날,扶부桑상咫지尺쳑의 明명月월을 기다리니,瑞셔光광千쳔丈댱 이 뵈난 닷 숨난고야.珠쥬簾렴을 고텨 것고, 玉옥階계랄 다시 쓸며,
啓계明명星셩 돗도록 곳초 안자 바라보니,白백蓮년花화 한 가지를 뉘라셔 보내신고.일이 됴흔 世세界계 남대되 다 뵈고져.流뉴霞하酒쥬 가득 부어 달다려 무론 말이,英영雄웅은 어대 가며, 四사仙션은 긔 뉘러니,
아매나 맛나 보아 녯 긔별 뭇쟈 하니,
仙션山산 東동海해예 갈 길히 머도 멀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