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멀리서빈다...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섬에서...나태주 *그대, 오늘 볼때 마다 새롭고 만날때 마다 반갑고 생각할때 마다 사랑스런 그런 사람이었으면좋겠다 풍경이그러하듯이 풀잎이 그렇고 나무가 그러하듯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