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공의 노래, 함호영詩, 홍난파작곡

2022.5.27.경포호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함호영詩, 홍난파작곡

강릉등명해변2022.5.


강릉경포호2022.5.27.


'캘리그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법정 (0) | 2022.06.26 |
---|---|
채석강 (0) | 2022.06.21 |
매발톱꽃..월정사 (0) | 2022.06.21 |
부처님 오신날(불기2566) (0) | 2022.06.21 |
잊지않으리...72주년..6.25 (0) | 2022.06.19 |